본문 바로가기
건강

참을 수 없는 고통(방광염)

by 귀또리1 2023. 8. 8.

 

목차

1. 방광염의 시작은?

2. 방광염의 증상은?

3. 방광염의 치료는?

4. 방광염의 에방은?

 

 

 

 

 

 

 

1. 방광염의 시작은?

방광은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다. 우리 몸은  주머니에 소변을 채워 놓았다가 어느 정도 찼을때 비워낸다. 

그런데 그런 방광에게 고난과 역경이 시작된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여성들의 경우 항문과 요도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  보니 무심코 뒤처리  방향이 반대로 되면 대장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들어가 버린다. 

(화장실에서 뒷처리 방향은 요도에서 항문 방향으로 )

남성보다 여성 환자들이  많은 이유이다.

 

 

 

 

 

 

 

2. 방광염의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가(체크하시라!)

  • 소변을 방금 봤는데  다시 가고 싶다. 요의 생각밖에   정도다. - 염증이 방광을 자극하기때문에 (하루 8 이상)
  • 소변을   따끔따끔하고 욱신욱신 묵직한 통증이 있다.
  • 요도 주위가 참을  없이 간지럽다. 연고를 발라도 소용없다. 
  • 소변 색깔이 탁하고 평소에 나지 않던 냄새가 난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생리 아니다. 
  • 미친 듯이 피곤하다. 

 

 

 

 

 

 

3.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3-1. 방광염 치료는 의외로 간단하다.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서 치료가 가능한데 항생제를 쓰면 된다. 항생제를 먹고 하루만 지나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있다. 

하지만 정말 문제는 재발이다.  많은 환자들이 재발을 겪으면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1년에 세번 이상 발생하면 만성 방광염이라고   있다. 

이때는 항생제의 양을 적게해서 3개월~6개월간 사용하거나  면역증강제등을 써서 치료를 한다. 

다만 만성일 경우 항생제를 많이, 오래 쓰게 되는데 이때 내성이 생길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3-2. 방광염의 자가치료, 자연치유 가능한가

 

방광염은 자가치료, 자연치유는 절대로 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항생제를 적극적으로 써서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염증이 신장까지  번져   희생을 치러야 한다. 

문제는 만성일 때이다. 이때는 항생제를 써도 내성이 생겨 효과가 적으므로 방광염이 재발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 만성 방광염 예방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신다. 

물은 몸속 세균을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보통 화장실을 오래 참아서 방광염이 생긴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미 방광염이 있던 사람이 물을  마시지 않고 소변을 참아서 방광내 세균이 번식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청결제 사용 제한, 카페인 음료 제한, 자극적인 음식제한 등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면연력을 높이는 치료와 호르몬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