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썬크림은 따로 있다!

목차

1. 피부암 유발하는 자외선.

2. 썬크림은 무조건 차단 지수 높은 거 고르기?

3. 무기자 유기자 노세범 (이 정도 용어는 대충이라도 알자!)

4. 물놀이에는 어떤 썬크림을 쓸까?

5. 물놀이 때 썬크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휴가철 썬크림 고르는 방법

 

 

 

 

1. 피부암 유발하는 자외선.

유명한 피부과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다. 그 어떤 피부과 시술 보다 썬 크림을 잘 바르는게 중요하다고….

방송인 최화정씨는 집 안에서도 썬크림을 바른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백옥 같은 피부를 지니고 계시다.

썬 크림을 안 바르면 피부노화, 피부 손상, 피부암 등을 발생 시킨다는 건 이제 거의 상식이다. 

태양을 피하러 고고↗↗

 

 

 

 

 

2. 썬크림은 무조건 차단 지수 높은거지~!  ????

썬크림은 차단 지수가 높으면 제일 좋은 걸까?

그렇지 않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사용해줘야 한다. 

 

 

*SPF - 기미, 주근깨,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 B파를 차단한다.

 지수별 추천 장소

• 강, 바다, 해변:50 이상
• 등산, 스키장:30 이상
• 일상생활용:15 이상

 

*PA - 색소 침착 및 주름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 A(UVA)를 차단해주며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 

 지수별 추천 장소

• 강, 바다, 해변 : PA+++
• 등산, 스키장:PA++
• 일상생활용 : PA+

 

 

 

 

 

 

3. 무기자 유기자 노세범 용어 총정리(이정도는 알고 고르자!)

 

3-1. 유기자는  화학적인 화합물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피부에 빨리 흡수되어 투명하게 발려서 메이크업할 때 찰떡이다. 

  그러나 화학 물질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 자극이나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고 눈 시림 증상이 있을수 있다.

  물놀이 때 유기자 썬크림을 바르면 산호같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3-2. 무기자는 물리적 방어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이다.  질감이 꾸덕해서 백탁현상이 있을 수 있다. 

  유기자보다는 피부 자극이 적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다. 눈시림 증상도 덜하다. 또한 친환경 제품이라 환경에도 좋다. 

 

3-3. 혼합자차는 유기자와 무기자가 섞인 제품이다. 

 

3-4. 노세범은 영어로 피지가 없다는 뜻으로 (no sebum)  피부가 지성일 때 유분을 잡아줄 수 있는 제품이다. 

 

3-5. 유기자 무기자는 어떻게 구분할까?(제품에 적혀 있는 경우가 드물어요)

 

성분표를 보고 확인한다. 

• 유기자의 주요성분 -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토크릴렌, 벤조페논-3,  옥시벤존, 아보벤존등
• 무기자의 주요성분 -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산화티타늄, 산화아연등

 

 

 

 

 

 

 

4. 물놀이 때 바르는 썬크림 제품은 어떤걸로 픽?

*워터프루트 썬크림을 선택하자. 

*SPF지수와 PA 표시가  둘 다 있는 썬크림을 선택하자. (SPF50 이상, PA+++이상)

*유기자보다는환경을 생각해서 무기자 제품을 고르자.

*지성이라면 노세범 제품을 고르자.

 

 

 

 

 

 

5. 물놀이할때 썬크림 바르는 스킬.

 

*물에서도 지속적으로 바른다.

*물속에서 자외선이 반사되기 때문에 물놀이 하는 부위는 더 두껍게 발라준다. 

*적절한 양의 썬크림을 사용한다. - 얼굴에 1/4 티스푼 정도(약 1.25ml)의 양을 사용한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준다-흡수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자주 발라주기-2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준다(한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정 양을 꾸준히 2시간 간격으로 발라준다.)

 

 

 

 

모두 숙지 했다면 썬크림 사러 쇼핑몰로 고고↗↗